포탈라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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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 궁 소개

포탈라궁은 만년설이 뒤덮인 히말라야 산맥의 산자락에 둘러싸인 해발 3,000m ‘신의 땅’인 라싸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라싸의 모든 것을 압도하는 듯 합니다.

흙, 돌, 나무만 사용한, 티베트 전통건축방식으로 만든 이 궁의 크기는 무려 외관 13층, 높이 117m, 폭 110m, 길이 360m, 총면적 10만㎡에 이릅니다. 객실만 1000개이며, 벽은 두께 2~5m의의 화강암과 나무를 섞어서 만들었으며 세계 7대 문화유산에 등록되었고, 세계 10대 건축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원래 포탈라 궁은 7세기 송첸캄포 왕에 의해 축조되었으나, 최초의 포탈라 궁전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현재의 포탈라 궁은 제5대 달라이라마인 로산 갸초가 1645년부터 건립하기 시작하여, 50여 년에 걸쳐 완공한 것입니다. 궁전은 홍궁과 백궁으로 나뉘며 홍궁은 종교적인 업무, 백궁은 정치적인 업무를 담당하던 곳입니다. 현재 중국 정부에서는 홍궁만을 관광객 및 순례자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포탈라”라는 이름은 관세음보살(부처님)이 산다고 하는 보타락(補陀落: Potalka)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따라서 포탈라 궁은 관세음보살이 거처하는 곳이 되고, 그곳의 주지승은 관세음보살의 화신(化身)입니다.

즉,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라마(환생하는 대승)입니다. 그리고 영탑전(靈塔殿)이 있는데 달라이 라마의 시신을 모시는 곳으로, 화장한 뒤 뼈만 모아 넣어두거나 약품 처리한 시신을 그대로 넣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다른 불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티베트 불교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포탈라 궁은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궁전입니다. 그래서 티베트인들은 달라이라마가 죽어서도 생전에 살던 포탈라를 떠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티베트는 제정일치국가였습니다. 그래서 포탈라 궁은 달라이라마(티베트의 지도자)가 머물며 종교적, 정치적 업무를 보던 겨울 궁전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14대 달라이라마께서 1959년 인도로 망명하기 전까지 거주하셨습니다. 그래서 티베트인들에게 포탈라 궁은 아직도 주인이 돌아오지 못한 티베트의 역사를 대변해 주는 곳이며, 오체투지로 순례하는 수 많은 순례자들은 아직도 포탈라 궁을 향해 오체투지로 기도를 합니다. 포탈라 궁은 티베트인들의 정신적인 고향이자, 언젠가 티베트 땅으로 돌아가리라는 티베트인들의 염원을 담은 곳이며, 언젠가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티베트의 희망입니다.

포탈라 궁은 티베트의 지난 1천여 년의 역사와 티베트인들의 정신과 육체, 삶과 영혼, 신비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합니다.